'포기하자 vs 대안 마련해'… 민주당, '25만원 지원' 두고 당내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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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자 vs 대안 마련해'… 민주당, '25만원 지원' 두고 당내 갈등

일각에서도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은 이재명 대표의 핵심 정책인 전 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과 명칭만 바뀐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국민의힘 측은 "라벨갈이 추경을 하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도걸 민주당 의원은 "지난 2020~2021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한 민생지원금은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며 "내수 침체와 내란 쇼크로 민생경제 상황은 코로나19 시기보다 어렵다고 판단해 민생지원금을 포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민주당은 더 나은 제도를 정부와 여당이 제안하면 언제든지 민생지원금을 포기할 용의가 있다"며 "경제적 효과와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여·야·정 국정협의체에서 협의를 통해 더 나은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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