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보다 늦게 스프링 트레이닝을 시작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우완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이 불펜 등판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전했다.
스트로먼은 빅리그 데뷔 시즌이었던 2014년 26경기(선발 20경기) 130⅔이닝 11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65로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지난해 스트로먼과 양키스의 계약 내용에 따르면, 스트로먼이 올 시즌 140이닝을 채울 경우 자동으로 계약이 1년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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