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반대·지지 집회 전국 곳곳 열려...광주 5·18 역사 현장에도 집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와 지지 집회가 15일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
울산에서도 개신교 단체인 깨끗한나라 울산본부 등이 이날 오후 2시 성남동 강변공영주차장 옆 둔치에서 '대통령 탄핵 반대 울산 시민 집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의원들 발언이 끝날 때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공수처 해산하라', '윤석열 석방해' 등 구호를 외치며 3시간가량 집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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