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오일머니로 무장한 사우디의 1억 유로(약 1514억원)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매체는 "구보는 이번 시즌 또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많은 구단이 구보를 주시하고 있으며 구보의 바이아웃 6000만 유로(약 908억원)를 지불할 의향도 있다.하지만 구보의 가치는 1억 유로에 달한다"면서 "구보를 강력하게 영입하고자 하는 곳은 사우디아라비아다.무슨 희생을 치르더라도 구보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엘골디히탈은 "구보는 사우디아라비아로는 가지 않지만 내년 여름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날 수도 있다.일본 스타 구보가 가진 역량이나 23세라는 나이를 고려하면 새로운 프로젝트와 목표를 원할 수도 있다"며 "라리가 다른 구단은 물론 다른 리그에서 많은 제안을 받아들여 떠날 수 있다.구보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지켜봐야 한다"고 구보의 이적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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