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최하위 부천 하나은행을 누르고 청주 KB와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 경쟁을 이어갔다.
신한은행은 15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64-54로 꺾었다.
이로써 신한은행과 KB는 11승 17패로 동률을 이루며 공동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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