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15일(이하 한국 시각) “울버햄프턴이 햄스트링을 다친 황희찬 없이 리버풀 원정에 나선다”며 비토르 페레이라 울버햄프턴 감독이 밝힌 황희찬의 몸 상태를 전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리버풀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은 부상을 당해 앞으로 몇 경기는 뛸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황희찬은 지난해 10월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요르단전에서 발목을 다치는 등 그간 여러 부상에 시달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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