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상징 거리 광주 금남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성·반대 집회가 열리면서 금남로가 두 쪽으로 갈라졌다.
특히 유명 한국사 강사인 유명 한국사 강사인 전한길(55)씨와 황현필(52)씨도 각각 정치 성향에 따라 집회에 참여해 상반된 목소리를 냈다.
전 강사는 “저는 경상도 출신이지만 광주를 사랑한다”며 “대한민국이 40년 만에 민주화를 이룰 수 있었던 것도 DJ(김대중 전 대통령)와 YS(김영삼 전 대통령), 광주시민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