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 총기제조업체들이 '조직범죄의 공범'으로 법적 조처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만약 그들(미국)이 이 범죄집단(카르텔)들을 테러범들이라고 선언한다면, 우리는 미국에 대한 소송을 확대해야만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총기업체들이 '테러 단체들'과 공모해 왔다는 혐의를 다루게 될 것이라면서 "변호사들이 이를 살펴보고 있다.그들(총기업체)은 공범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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