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신성 또 떴다…'데뷔전 데뷔골' 제주 김준하 "양민혁 보고 배웠다" [현장인터뷰]
서울전 출전으로 그는 제주SK와 K리그1 데뷔전을 가졌는데,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제주SK 홈팬들에게 자신의 이름 석자를 알렸다.
제주SK 유스 출신으로 1군 경기를 뛴 소감을 묻자 "유소년 때부터 볼보이를 하면서 뛰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답했다.
또 K리그 승리 수당을 받으면 어디에 사용할 생각인지 묻자 "부모님과 형 그리고 할머니 두 분에게 선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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