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트럼프2기 정부에서도 한미 동맹 발전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에 공감하는 한편 북핵 문제와 관련한 긴밀한 공조를 약속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북핵문제에 대해 많이 논의했다"며 "(미국측이) 완전한 비핵화와 한국과 긴밀한 협의를 약속했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측은 조선업, 에너지 등 문제 관련해서 한국에 적극 협력을 당부했고 이에 한국 측도 호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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