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이 2025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와 도쿄타워에서 동시 점등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60주년을 상징하는 빛이 서울 중심을 환히 비추는 모습을 보며 양국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일본 외무성과 협력해 다양한 공동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민간 차원의 행사도 지원하며 연중 축하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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