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이재명, 개헌 약속해야...당 정체성 쉽게 바꿔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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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이재명, 개헌 약속해야...당 정체성 쉽게 바꿔선 안돼"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선주자 후보군에 속하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이재명 대표에게 "국가 지도자가 되겠다면 적절한 시점에 개헌 논의를 완료하겠다는 약속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김 전 총리는 14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늦어도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을 완성하고 개헌안에 대한 국민 승인을 받아야 한다"며 "그 안을 언제부터 적용할지는 다음 대선 후보들이 약속하면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가가 용수, 전력, 세제 혜택 등을 통해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게 우선"이라며 주52시간제 예외에 집중하는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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