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이경과 함께 거리를 걸으며 심은경이 있는 장소로 향하던 유재석은 "내가 언제 너한테 쌍욕을 했냐"고 발끈했고, 이이경은 "했다.방송이라 말을 못 한다"며 억울해했다.
앞서 이이경은 지난 달 30일 방송된 '행님 뭐하니?'에서 녹화 전날 술을 먹는 이상한 루틴이 생겼다고 밝히며 "재석이 형은 다 아셨나 봐.농담이 아니라 전화로 쌍욕 먹었다.마지막 최후 경고까지 받았다"고 유재석에게 따끔하게 충고를 받았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던 바 있다.
심은경과 만나며 이이경이 유재석의 모함을 퍼뜨렸고, 유재석은 "얘가 말을 계속 부풀린다"며 질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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