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15일 서울 도심에서는 주말을 맞아 탄핵 찬반 양측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는 경찰 추산 4천여명이 모였다.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해온 촛불행동도 오후 3시 종로구 안국역 일대에서 '126차 촛불대행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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