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동남아 진출 '파란불'..."경제성‧품질 갖추고 정치적 부담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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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동남아 진출 '파란불'..."경제성‧품질 갖추고 정치적 부담 낮아"

남중국해 분쟁에 따른 긴장 고조로 군비 지출을 늘리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기존 중국산 대신 한국산 무기를 찾으면서 'K-방산'이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남중국해 분쟁을 통해 동남아 국가들 사이에서 중국에 대한 신뢰가 줄어들고, 서방 표준 무기 체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가성비가 뛰어난 한국산 무기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와이 호놀룰루 소재 '대니얼 K 이노우에 아시아태평양안보연구센터'의 라미 김 교수는 "한국 무기는 훌륭한 품질과 미국 및 서방산 대비 경제성, 전달 효율성 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며 지정학적 긴장으로 무기 수요가 증가하는 동남아에서 "한국이 무기 공급국으로서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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