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독자개발 신형 고등훈련기 추락…조종사는 탈출 후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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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독자개발 신형 고등훈련기 추락…조종사는 탈출 후 구조돼

대만이 자체 기술로 제작한 차세대 고등훈련기 AT-5 융잉(勇鷹, 영문명 Brave Eagle)이 15일 오전 엔진 고장으로 추락했다고 대만중앙통신(CNA)과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대만 공군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40분께 타이둥(臺東)현 남부 즈항(志航)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융잉 훈련기 한 대가 훈련비행 중 두란(都蘭) 인근 해상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조종사는 34세로 대만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이날 사고 이전까지 총 1천184시간 비행했다고 CN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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