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보고 있나?'...양민혁, QPR 선발 데뷔전서 1호 도움 폭발→"항상 위협적", 감독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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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보고 있나?'...양민혁, QPR 선발 데뷔전서 1호 도움 폭발→"항상 위협적", 감독도 극찬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은 인상을 남긴 양민혁을 선발 윙어로 썼다.

전반에도 날카로운 돌파와 침투 패스로 존재감을 확인한 양민혁은 후반 12분 도움을 올렸다.

후반 12분 우측에서 양민혁은 수비를 제치고 박스 안으로 들어간 뒤 셰어에게 패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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