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즉각 파면과 사회 대개혁 실현을 요구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민주노총에 가입한지 두 달 째인 윤혜원 민주일반노조 누구나지회 조합원은 "지난달 4일 한강진에서 열린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는 시민으로, 오늘은 조합원으로 무대에 섰다"며 "보다 평등하고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 약속하자"고 발언했다.
한편 조합원들은 대회 종료 후 곧바로 윤 대통령 즉각퇴진 사회개혁 11차 범시민대행진에 참석해 윤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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