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김하성, 탬파베이 캠프서 첫 타격 훈련…"재활 순조로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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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하성, 탬파베이 캠프서 첫 타격 훈련…"재활 순조로워"(종합)

김하성(29)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에 도착해 푸른색 훈련복을 입고 타격 훈련을 했다.

결국 김하성은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천100만달러에 계약했다.

아직 어깨 재활이 끝나지 않아, 김하성은 팀의 개막전(3월 28일)에는 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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