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광주 '윤 대통령 지지' 집회서 "화합으로 뭉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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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광주 '윤 대통령 지지' 집회서 "화합으로 뭉쳐야"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광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지지 집회에서 다시 한 번 연사로 나섰다.

전씨는 15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석방을 촉구하는 국가비상기도회에서 '토크 콘서트' 형식의 발언 시간에 무대에 올라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희망, 윤석열 대통령의 희망, 그 주인공이다"라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전씨는 또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지금 우리가 이렇게 자유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은 1980년 5월 신군부 독재에 맞서서 싸우셨던 정의로운 광주 시민들의 투쟁과 희생 덕분일 것"이라며 "오늘 우리가 이곳에 모인 이유는 갈등과 분열을 위해서 모인 것이 아니라 화합과 통합을 위해서 모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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