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대신 010 눌러 전화한 명문대 학생...일반인에 '전화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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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대신 010 눌러 전화한 명문대 학생...일반인에 '전화 테러'

국내 명문대학교 재학생 중 일부가 지역 번호 '02'를 몰라 휴대전화에 부여하는 식별 번호인 '010'을 눌러 일반인에게 '전화테러'하는 일이 발생했다.

캡처된 내용에 따르면 학부 측은 "'010-3290-321X' 번호를 사용 중인 분께 지속적인 민원 전화가 오고 있다"라며 "아침, 늦은 밤, 새벽을 가리지 않고 K대 학생들의 전화가 오고 있다더라"라고 밝혔다.

일부 재학생이 학부 행정실 전화번호에 지역번호 대신 010을 입력해 애꿎은 시민에게 민원 전화가 쏟아졌다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센머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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