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집회에 연사로 나선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는 연설을 통해 "오늘 집회에 모이신 광주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전 씨는 "대한민국 민주화를 이뤄낸 광주 시민들께 감사한다"면서 "오늘 이곳에 모인 이유는 갈등과 분열이 아니라 화합과 통합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현장에는 태극기와 성조기가 곳곳에 보였으며, 참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탄핵 남발은 내란이다’, ‘탄핵 반대’ 등의 피켓을 들고 대통령 지지 의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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