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무학여고 별관 화재로 심한 연기…인명피해 없이 진화(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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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무학여고 별관 화재로 심한 연기…인명피해 없이 진화(종합2보)

토요일인 15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무학여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화재로 식당동 일부가 소실됐으며 1층 주차장에 있던 차량 11대 중 9대가 모두 탔고 나머지 2대는 일부가 탔다.

소방 당국은 주차장 차량에서 화재가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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