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러시아서 신권 대량 반입…"러 의존 쉽게 못끊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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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러시아서 신권 대량 반입…"러 의존 쉽게 못끊는 현실"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을 몰아내고 13년만에 내전을 마무리한 시리아 과도정부가 러시아에서 인쇄한 신권 지폐를 대량으로 반입해 눈길을 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시리아 중앙은행은 이날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에서 시리아로 (시리아 파운드화를) 들여왔다"고 밝혔다.

충분한 양의 지폐를 공급해 은행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필요가 있지만, 당장은 러시아 외엔 시리아 파운드화 신권 지폐를 찍어낼 수 있는 곳이 없다는게 시리아 과도정부가 직면한 딜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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