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호중(33) 씨가 음주운전 후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호중 씨가 무책임하게 사고 현장을 이탈했을 뿐만 아니라, 매니저 등에게 허위 자수를 시켜 경찰 수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2심에서 태도 돌변… "음주 사실 인정할 수 없다" 2024년 2월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 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김호중 씨 측 변호인은 ‘술타기(음주 후 혈중알코올농도 조작)’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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