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노상원 전 정보 사령관 이 작성한 '수거 대상' 에 방송인, 연예인까지 포함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13일 MBC는 노 전 사령관이 작성한 수거(체포) 대상자 명단과 그 방법이 적힌 수첩 을 공개했습니다.
체포 대상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유시민 작가, 이준석 의원 등 정치권 인사 외에도 방송인 김제동,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 까지 이름이 올라 의문을 낳았는데 노 전 사령관은 수첩에는 "차범근, 좌파 연예인" 이라고 적혀 있어 의문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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