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아나운서가 발리에서 보낸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14일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합류한 신랑.가족들이랑 함께 보내겠다고 3박 3일을 위해 발리까지 날아온 아빠를 위해(집념.박수를 보낸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결혼기념일까지 겹친 기념으로 맑음이랑 함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어요.(사실 준비는 리조트가)"라며 "새벽 3시에 도착하는 아빠 보여준다고, 엄마도 꽃으로 꾸며주고, 침대에서 안자고 소파에서 잔 기특한 아이.아빠 오니까 바로 눈비비고 일어나서 장미선물하는 애는 장차 커서 다른 여자를 위한 로맨티스트가 되겠죠"라고 아들에 대한 자랑을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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