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출신' 홍장원 "내가 빨갱이면 대한민국 전체가 빨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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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출신' 홍장원 "내가 빨갱이면 대한민국 전체가 빨간 것"

12·3 비상계엄 사태 때 윤석열 대통령의 "싹 다 잡아들여"를 최초 폭로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윤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받는 '빨갱이'라 비판에 "제가 40년 동안 빨갱이를 때려잡던 일을 한 사람"이라며 반박했다.

특히 홍 전 차장은 조태용 원장이 지난 13일 진행된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 "4종류의 메모가 있다"고 진술한 것에 대해 "고도의 용어 혼란 전술"이라고 반박했다.

또 홍 전 차장은 이날 인터뷰에 응한 이유에 "(조 원장의 증언은) 가만히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겠구나"며 "그냥 앉아 있는 사람 바보로 만들고 눈 뜨고 코 베이는 세상이구나라고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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