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도체산업 '주 52시간 근무' 예외 적용과 전 국민 25만원 지급에 관해 일관된 행보를 보이지 못하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정신 좀 차리자, 정도를 가자"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제시한 추경안에 포함된 전 국민 25만원 지급안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 전 의원은 "소비 진작은 중요하지만, 전 국민에게 25만원씩 지급하는 방식은 적절하지 않다"고 언급하며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소비 진작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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