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해방구' 못지 않은 '파티홀'...선수도 팬도 모두가 흥겨운 12번홀
분위기는 ‘골프 해방구’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피닉스의 16번홀(파3)을 연상시킨다.
12번홀에 입장한 팬들은 고함을 지르고 춤을 추는 등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LIV 골프 미디어 홍보 담당자는 “호주 애들레이드 대회는 LIV 골프 14개 대회 중에서도 매우 특별한 대회다”라며 “열정적인 팬이 많고 특히 12번홀은 언제나 흥이 넘친다.이 대회만의 특별한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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