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프로야구 NC는 15일 "최근 라이브 피칭을 했는데 타자들이 류진욱, 전루건, 전사민, 김민규를 '페이스가 좋은 투수'로 꼽았다"고 전했다..
NC 투수들은 현지시간 12일에 라이브 피칭을 했다.동시에 타자들은 라이브 배팅을 하며 투수들의 구위를 확인했다..
NC 타자들은 구단을 통해 "전루건은 직구와 변화구를 던질 때 투구 폼이 일정하고 슬라이드 스텝이 빨라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었다"며 "직구가 빠르게 치고 올라와 라이브 피칭 내내 까다롭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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