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발표한 상호관세 방침이 캐나다와 프랑스의 '디지털세'를 직접 겨냥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방침 발표 후 백악관은 팩트시트(설명자료)에서 "미국엔 세법이 없고 오직 미국만이 미국 기업에 세금을 부과할 수 있어야 하지만, 교역 상대국들은 디지털 서비스세라는 명목으로 미국 기업들에 비용을 부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캐나다와 프랑스가 디지털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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