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노상원의 '후계자', 김봉식의 '가정사'...김건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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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노상원의 '후계자', 김봉식의 '가정사'...김건희 아닌가"

12·3 비상계엄 사태의 '비선'으로 꼽히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이 공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노상원이 적은 '후계자'는 김건희인가"라며 "김봉식이 말한 '가정사'는 김건희 아니냐"고 질타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명태균 리스크'가 걷잡을 수 없게 되자 계엄을 밀어붙이기로 했다는 의혹이 갈수록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이같이 비판했다.

그러면서 노 원내대변인은 "김 전 청장은 (지난 8차 변론 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답변을 거부하면서도,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며 개인적인 가정사도 얘기한 것은 맞지만 이 자리(헌재 변론)에서 말하고 싶지 않다는 거냐는 국회 측 질문에 그렇다고 시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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