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옥중서신 “윤 대통령 석방되면 활보할 것…야당 정신 바짝 차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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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옥중서신 “윤 대통령 석방되면 활보할 것…야당 정신 바짝 차려야“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서신을 통해 ‘범야권의 연대와 결집’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재집권하면, 윤 대통령은 특사를 받고 석방돼 전직 대통령 직함을 달고 활보할 것”이라며 “주권자 국민과 야당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조 전 대표는 국민과 야당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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