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지역 내 합천운석충돌구 일대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는 절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합천운석충돌구는 약 5만년 전 운석 충돌로 생긴 지형으로 군내 적중·초계 분지에 있다.
군은 내년 상반기 후보지 선정을 거쳐 2028년 최종 인증을 받고 나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절차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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