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 양민혁, 감독의 극찬 들었다 "1대1 상황에서 훌륭했어…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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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양민혁, 감독의 극찬 들었다 "1대1 상황에서 훌륭했어…만족스럽다"

양민혁(19)이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 외에도 양민혁은 경기 내내 존재감을 보인 뒤 후반 18분 교체 아웃됐다.

15일 QPR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은 "양민혁이 아주 잘했다.우리에게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만들어줬다.어시스트 장면에서 훌륭한 자질을 보여줬고, 1대1 상황에서 훌륭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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