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파주시와 파주시민축구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시가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과 정상화 등을 위해 파주시민축구단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단장), 이사 2명, 감사 2명 등 임원진 5명의 전원 사퇴를 지난 14일 오후 2시까지 촉구 하자 이에 시민축구단은 같은날 오후 8시께 조건부 사퇴를 시에 통고했다.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운영 중인 파주시민축구단은 지난해 7월 출범했으며 구단주는 파주시다.
그는 이어 “임원진 사퇴서는 시민 축구단 담당 체육과장 등에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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