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항소심 재판장이 교체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 정기 인사와 사무분담 개편에 따라 이 대표 위증교사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고법 형사3부 재판장이 오는 24일 이승한 고법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2기)로 바뀐다.
위증교사 혐의 사건 2심은 첫 공판준비기일이 다음 달 11일로 예정돼 있어 재판장 교체에 따른 공판 갱신 절차 등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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