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웰컴저축은행PBA팀리그’ 5R 8일차, 정규리그 전체 2위(승점69점) 확정, 우리원위비스는 3위(승점63)로 준PO 진출, SK렌터카가 PBA팀리그 5라운드 종료를 이틀 남기고 파이널행과 우승을 조기에 결정지은 가운데, 하나카드는 대회 종료 하루 전 플레이오프행을 확정했다.
14일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4/25’ 5라운드 8일차 경기 결과, 하나카드하나페이가 NH농협카드그린포스를 꺾고 정규리그 전체2위(승점69점, 24승15패)를 확정하며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냈다.
(와일드카드전은 포스트시즌 진출 팀 중 정규리그 4위와 5위팀이 2전2승제 경기를 치르며, 4위팀은 1승 어드밴티지를 갖고 시작한다) 이날 경기에선 하나카드가 신정주의 2승 활약을 앞세워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제압한 반면, NH농협카드는 창단 첫 6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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