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390점 정도" '서울대' 옥자연, '연대' 전현무도 겸손하게 만드네 (나혼산)[종합]

기안84가 수능 점수를 묻자 "그건 기억이 안 나요"라고 겸손하게 말한 옥자연은 "수능 390 몇점 이렇게 받으셨냐"고 재차 질문을 받자 "그랬던 것 같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도 "그 정도는 되어야 서울대학교를 간다.내가 재수해봐서 안다"면서 양손을 모으는 모습을 보였고, 박나래는 "전현무 회장님도 약간 겸손해지시네요"라고 말했다.

옥자연은 시금치와 토마토, 계란으로 만든 아침 식사를 하다 갑자기 마스크와 벙거지 모자를 쓰고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당황케 만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