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 알린다" 충주 어린이 택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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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예 알린다" 충주 어린이 택견단 창단

민족 전통무예 '택견'의 도시인 충북 충주에 어린이 택견단이 만들어졌다.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가 주관하고 시가 후원하는 택견단은 26명으로 구성됐으며, 무형문화재 택견 이수자인 권오성 사범이 단장을 맡았다.

이들은 전국대회, 국제교류 및 지역문화 행사에 참여해 택견의 전통과 가치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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