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9)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에 도착해 새 동료들과 인사했다.
김하성은 2024시즌 시작 전까지만 해도 연평균 2천만달러, 총액 1억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을 할 내야수로 평가받았다.
결국 김하성은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천100만달러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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