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온 것만으로 기적이었는데"…한화 육성선수가 호주 대표팀 클린업 상대 KKK, 박부성의 감격 첫 등판 [멜버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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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온 것만으로 기적이었는데"…한화 육성선수가 호주 대표팀 클린업 상대 KKK, 박부성의 감격 첫 등판 [멜버른 현장]

육성선수로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박부성이 호주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쾌투를 펼쳤다.

배명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언더핸드 투수 박부성은 신인드래프트에서 이름이 불리진 않았지만 육성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고, 육성선수로는 이례적으로 1차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첫 연습경기 선발이라는 기회까지 잡았다.

이후 박부성은 알렉스 홀에게 우전안타와 도루를 허용했으나 릭슨 윈그로브와 로비 퍼킨스를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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