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지난해 당기순손실 2633억원... 올해 실적 개선 '난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영풍, 지난해 당기순손실 2633억원... 올해 실적 개선 '난망'

주력 사업장인 석포제련소 가동 중단까지 임박해 주주들의 시름이 깊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결기준 영풍의 2024년 실적은 매출 2조7857억원, 영업적자 1622억원, 당기순손실 2633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다른 투자업계 관계자는 "영풍 실적 악화는 지난해에서 멈추지 않을 수 있다"며 "석포제련소 58일 가동 중단으로 매출과 수익성 악화는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