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감 재선거 박종필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대전광역시 모 초등학교에서 숨진 학생과 관련해 학생들이 최우선이 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13일 대전시 모초등학교를 방문해 고인이 된 김하늘 학생을 애도하면서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교육 개혁”이라고 했다.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13일까지 등록한 교육감 재선거 예비후보는 전영근 (전)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박종필 (전)부산시교육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차정인 (전)부산대학교 총장, 김석준 (전)부산광역시 교육감, 박수종 (전)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 황욱 (전)김해여자고등학교 교장 등 총 6명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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