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기다림 끝에…생면부지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한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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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기다림 끝에…생면부지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한 경찰관

현직 경찰관이 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를 위해 조혈모(造血母)세포를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백혈병 같은 혈액암 환자들은 조혈모세포가 건강한 혈액세포를 만들어내지 못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다.

현재 국내에 등록된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는 42만6천246명이지만, 최근 1년간 유전 형질이 일치하는 환자를 찾아 실제 기증이 이뤄진 것은 574건(희망자의 0.13%)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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