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정조대왕이 건립된 인공 저수지 ‘만년제’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만년제 발굴현장.(사진=경기도 Gnews+ 영상자료 캡쳐) 15일 경기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2028년까지 만년제 복원과 주변 역사공원 조성 등 정비사업을 진행, 시민들이 만년제를 관람하며 일상적인 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만년제는 단순한 저수지가 아닌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만년제의 역사적 가치를 되살리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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