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훈(포항).
신광훈은 포항과 떨어지지 않는 인연에 자신도 신기하다며 “마지막에 포항을 떠날 때 톨게이트를 지나면서 ‘이제 다신 못 오겠지’라는 생각에 펑펑 울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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