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경고등] 한 아이 돌봄에 온마을이 함께…'횡성 마을교육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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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경고등] 한 아이 돌봄에 온마을이 함께…'횡성 마을교육공동체'

조합은 지역과 학교, 군청을 잇고, 학생과 지역이 원하는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해 추진했다.

최현식 이사장은 "마을과 학교, 교육지원청, 군청이 협력해 학교 밖에서 학생 돌봄과 창의, 인성, 진로 등 교육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며 "돌봄 공백 해소는 물론 지역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고 말했다.

횡성 6개 면 지역에서는 학생 146명을 대상으로 마을 돌봄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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