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세대 아이돌부터 현재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연습생을 선발하고, 육성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켰다.
특히 1996년 데뷔한 '1세대 아이돌' H.O.T.를 시작으로 SM은 인재를 캐스팅하고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그에 맞는 프로듀싱과 마케팅·매니지먼트를 제공하는 등 K팝 제작 시스템의 여러 요소를 국내에 최초로 구축했다.
에스파의 카리나와 라이즈의 원빈, NCT 위시의 시온 등은 SM의 인스타그램 DM 캐스팅을 통해 선발되어 연습생 과정을 거쳤고,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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